전체 글1 동물병원 CCTV '강아지 기절할 정도' 학대 지난 15일 경기 하남시의 한 동물병원에서 애견미용사가 강아지의 몸을 씻기면서 입을 틀어막고 목을 조르는 것으로 의심되는 cctv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동물권 단체 케어가 공개한 cctv영상에는 붉은색 티셔츠를 입은 한 남성이 발버둥 치는 강아지를 다리 사이에 끼어넣은 뒤, 목을 비틀며 조르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. 강아지는 발버둥 치다 머지않아 축 늘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. 이러한 영상을 본 보호자들은 비슷한 경험을 댓글들로 제보했습니다. 한 누리꾼은 "우리 강아지도 미용받은 후 그날 저녁부터 폐수종이 와서 3일 입원했다가 무지개다리 건넜다" 며 " 찾아보니 그렇게 죽는 강아지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이더라"고 했습니다. 동물권 단체 케어측에 따르면 영상 속 애견미용사는 해당 사건으로 .. 2023. 4. 19. 이전 1 다음